사주보기

2026년 토정비결

올해사주 토정비결

1년 열두달의 신수가 어떤지를 살펴보는 사주풀이 중 하나이다. 이는 평생사주 사주팔자와는 다른 개념으로 사주정보를 기본 바탕으로 하여 일년간의 사주를 풀이하는 것이다.

평생사주는 전체적인 사주를 본다면 토정비결은 해당년도의 사주를 풀이하는 것이라 이해하면 쉽겠다.
이러한 토정비결을 풀어보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시간적인 방법과 공간적인 부분과 연관지어 풀이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토정비결풀이는 첫번째 방법을 풀이하되 괘의 숫자 144의 시간적인 방법이있다.
인간이 태어나면서 갖는 생년월일시의 기본을 평생사주, 사주팔자라하며 또 하루를 24시로 보고 그 12시각에 또다른 12시각이 존재한다하여 144라는 시간적인 수치가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토정비결이라는 사주역학의 학문을 이해할때 사람이 살아가면서 얻고자 하는 좀더 명확한 근거리의 해답이 담겨져있는것이다.

전체적인 내가 타고난 사주팔자의 운명 외 토정비결이라는 일년의 신수 즉 좀더 가까운 나의 미래에 대한 궁금점과 해답을 얻음에 옳고 그름만을 판단하지 말고 자신에게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올해사주 토정비결의 흐름을 끌고 나가는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토정비결풀이는 자신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깨닫고 그 길의 방향을 고쳐나가는것은 본인의 판단과 몫이기 때문에 토정비결풀이는 인생의 좋은 조언, 유리함을 갖는 사주팔자의 충고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庚寅(경인년) 1950년 2026년

辛卯(신묘년) 1951년 2026년

壬辰(병오년) 1952년 2026년

癸巳(계사년) 1953년 2026년

甲午(갑오년) 1954년 2026년

乙未(을미년) 1955년 2026년

丙申(병신년) 1956년 2026년

丁酉(병오년) 1957년 2027년

戊戌(무술년) 1958년 2028년

己亥(기해년) 1959년 2029년

庚子(경자년) 1960년 2026년

辛丑(병오년) 1961년 2026년

壬寅(병오년) 1962년 2026년

癸卯(병오년) 1963년 2026년

올해사주 토정비결은 12달의 사주의 특징과 내 사주가 타고난 원래의 운복의 특징을 짚어보는 일년신수 신년사주풀이입니다.

올해사주 신년사주 토정비결을 풀이함은, 한해의 사주를 미리짚어 내 사주의 방향에 길흉을 살펴 내 사주에 보다 길한 방향을 만들어가는것에 그 의미를 가집니다. 토정비결은 예로부터 한해를 맞이하기전에 그 복과 운을 짚어 한해의 운복을 다스렸습니다.

식구(食口)가 늘어나고 농토가 넓혀져서 가업을 늘리게 된다. 옛것이 가고 새것이 돌아오니 작은 것을 쌓아서 큰 것을 성취하는 격이다. 재운이 날로 융성해지니 봄날에 꽃밭을 거닐며 노는 것처럼 마음의 화평과 신수의 태평을 누리리라.

봄날이 화창하게 열렸으니 백가지 꽃들이 앞을 다투어 피는 격이다. 식구가 왕성해지고 재수가 흥왕해지니 마치 용이 물을 얻은 것처럼 변화가 무쌍하도다. 이런 힘을 바탕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추진해 간다면 가히 뜻을 이루리라.

뜻밖에 성공하게 되어 그 이름이 사방으로 떨치게 되는 경사가 있다. 귀인이 와서 서로 도와 주려 하는데 어찌 이익이 작으랴. 도덕(道德)이 겸비하여 그 이름이 높아지니 가산(家産)이 풍족해져서 남의 부러움을 사게 되리라.

북쪽이 불리하니 구설수를 조심하라. 일을 마무리 짓는 과정이나 그 후에 전일을 거론하여 구설수가 생기기 쉽다. 덕을 쌓는 가정에는 반드시 많은 경사가 있는 법이니 이 또한 걱정할 바가 아니로다. 시비를 가까이 하지 않고 멀리 떨치면 능히 화를 면한다.

이달은 어떠한 일을 꾀하더라도 여의주를 얻듯이 성사하게 된다. 그 이익은 어느 곳에 있는가. 반드시 동복간 향이니 시작하기 전과 시작할 때의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 만약 관록이 아니라면 뜻밖의 횡재를 하게 되리라.

집안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니 하는 일마다 기쁨이 넘치고 뜻대로 이루어지는도다. 소망하던 것들을 모두다 이루니 만사 태평안 운수다. 그러나 여색(異姓)을 가까이 말라. 액이 침노할 수 있다. 도락을 좇으면 복을 잃게 마련이다.